종로구 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가져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서문교)는 종로구시설관리공단과 합동으로 5일 체육시설인 올림픽기념생활관에서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다중이용시설 대형 화재사고와 관련해 전기, 기계, 체육시설 등 화재취약 시설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서문교 서울북부지사장은 “최근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시설안전점검 등 담당자들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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