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맞이 강릉시·전기안전공사·안실련과 합동 홍보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지덕림)는 6일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스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강릉시 녹색성장과(과장 조영각) 및 전기안전공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전기안전 사용요령을 홍보하며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및 설연휴 사고예방을 강조했다.
지난 2일에는 전기안전공사 강원본부(본부장 : 고성일)와 가스안전과 전기안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점검·홍보·사회공헌 활동 등을 협력하여 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또한 양 공사는 터미널내의 가스 및 전기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 사용자에게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지덕림 본부장은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가 캠페인을 함께하여 더욱 뜻깊고 올림픽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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