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2.16 금 21:28 에너지데일리 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모바일
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
 
산업.기기
현대중공업, 2년 연속 영업흑자 달성작년 매출 15조4688억·영업이익 146억… 부채비율 89.9% 등 재무구조 개선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12  09:59: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밴드 네이버 구글 msn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사업 분할 등 사업구조 재편과 환율 하락, 강재값 인상 등 불안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2년 연속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지난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5조4688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2016년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특히 계약변경 체결 및 원가 절감을 통해 4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증가한 해양사업부문과 선박 발주 증가에 따라 중·대형엔진 판매 호조세를 보인 엔진기계사업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이끌었다.

단기적으로는 환율 하락 및 강재가격 인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4분기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해양사업부문 계약변경 및 공정 가속화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9% 상승했다.

한편, 그룹 조선 3사 상선부문 수주 실적에서는 전년 대비 66.6% 상승한 148척, 99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연간 수주 목표인 100척·75억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올 들어서도 LNG선과 LPG선 등 가스선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적극적인 자구노력 이행으로 재무건전성 역시 대폭 강화돼 2016년 대비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114%에서 89.9%로, 순차입금비율은 39%에서 18.5%로 낮아졌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IMO 환경규제로 인해 발주 문의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환율 및 강재가격 변동에 따른 선가 상승도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및 R&D 투자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높여 올해도 조선부문 수주 목표인 132억 달러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변국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명칭:(주)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서울다06719 | 등록일:1999.07.29 |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 01975 | 등록일:2012.02.12
제호:에너지데일리 | 발행·편집인:조남정
주소:서울시 영등포구당산로18길17-1 우)07265 | 발행일자:1999.09.20 | 청소년보호책임자:조남준 | Tel (02)2068-4573 | Fax (02)2068-4577
Copyright © 2011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