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및 시민 대상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 홍보물품 전달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서문교)는 설 명절을 맞아 13일 KTX 서울역에서 코레일 서울본부 등 5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안전,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역사 이용 근로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공공기관의 청렴한 업무수행의지를 집중적으로 전파했다.
서문교 서울북부지사장은 “안전에 소홀해지기 쉬운 설 연휴 전·후로 산업현장을 포함한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점검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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