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남성사계시장 가스안전점검 및 캠페인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오국렬)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동작구 소재 남성사계시장에서 현장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의정부 제일시장 등 전통시장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의 가스안전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설 명절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남부지사에서 안내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시 안전수칙은 △ 화기 주변에 부탄캔을 놓지 않기 △ 삼발이보다 큰 과대불판이나 알루미늄 호일감은 석쇠 사용금지 △ 잔가스 사용을 위한 부탄캔 가열금지 △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나란히 놓고 사용하지 않기이다.
오국렬 서울남부지사장은 상인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가스안전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