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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한전
설 연휴 전력시설 특별점검 및 국가안전대진단 시행한전, 복합변전소·통신보안설비·대형공사장 등 취약설비 점검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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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4  0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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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호 한전 사장직무대행(앞에서 오른쪽)이 전력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이 설 연휴 및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각종 설비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전은 우선, 2월5일부터 2월18일까지 일정으로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경영진 및 본사 주요 부서장 주관하에 전력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특히 다중이용시설이 있는 복합변전소(47개소)의 화재 취약설비를 중점적으로 점검, 전력시설물의 안전 확보에 중점이 두어지고 있다.

또한 한전은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 및 보고체계를 강화, 불시 정전에 대비한 비상대응 태세를 구축·운영함과 동시에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센터(☏123)와 '스마트한전'앱을 통해 전기관련 민원에 24시간 응대한다는 방침이다.

한전은 이와 함께 전국에 산재한 송전선로 2810회선, 변전소 839개소, 배전선로 1만367회선 등 전체 전력공급설비 뿐만 아니라 통신보안설비 및 대형공사장까지 전력분야 전반에 결처 2월5일부터 3월30일까지 전력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중이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실효성 제고를 위해 화재취약시설 집중점검, 첨단장비·기술을 활용한 설비점검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 방침에 따라 안전점검 실명제, 국민참여 확대, 점검결과 대국민 공개를 추진한다.

이번 ‘전력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점검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또는 조속한 시일(1~2개월)내에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전력분야의 불합리한 안전관련 법령과 제도의 적정성 등에 대해서도 지속 검토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들이 생활주변의 전력분야 위험요소를 발견,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에 입력하면 한전의 자체 '신문고' 시스템에 연계되어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설비점검으로 정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전력설비 복구체제를 구축,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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