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본부, 최신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무료감상회
고리본부, 최신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무료감상회
  • 윤호철 기자
  • yaho@energydaily.co.kr
  • 승인 2018.02.20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미와 감동 가득, 무료 영화 한편 함께하세요”

 
[에너지데일리 윤호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오는 22일 열릴 ‘최신영화 무료감상회’를 통해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은 한국의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화재 사고 현장에서 죽음을 맞이한 후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의 재판을 앞둔 소방관 ‘김자홍’과, 재판 과정에서 그를 변호하고 호위하는 삼차사 ‘강림’, ‘해원맥’, ‘덕춘’의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영화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이 바탕이 된 탄탄한 시나리오에 하정우, 이정재, 차태현 등의 화려한 출연진이 어우러져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장대한 스토리라인을 스크린에 가득 채운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은 주인공 ‘자홍’이 겪는 재판 과정을 통해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작 위주 작품 선정, 영화관 못지않은 편안한 관람시설 등을 통해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잡은 ‘최신영화 무료감상회’는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멀티공연장에서 오후 1시, 4시, 7시 총 세 차례 지역 주민들을 찾아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