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목포고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지사장 이연수)는 지난 27일 목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별관에서 관내 건설현장소장 및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흙막이 구축물·절취사면 붕괴 사고, 콘크리트 타설 중 가설 구조물 붕괴 사고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봄철 주로 발생하는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한 근로자 보건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목포고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사는 안전보건교육과 3월 중 위험 건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감독 및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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