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치매예방 캠페인’ 서 치매 예방 주먹밥 나눔 진행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쿠첸이 국민 건강을 위해 KBS 창사특집 국민프로젝트 ‘치매타파(이하 치타)’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치타’는 국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는 선입견을 깨고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하는 KBS 창사 특집 프로젝트다.
쿠첸이 참여한 ‘치타’는 지난 4일 KBS1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치매예방 동작들로 구성된 댄스와 ‘치타송’을 비롯해 치매를 건강하고 즐겁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쿠첸은 광화문에 마련된 ‘치매예방 캠페인’ 야외 부스에서 쿠첸 IR미작을 이용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가바현미쌀로 만든 주먹밥을 시민들에게 시식 행사와 치매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을 강조했다.
쿠첸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이 중요하지만, 치매는 ‘나이든 사람만 걸린다’ 혹은 ‘부끄러운 병이다’라는 편견 때문에 증상을 간과해버리면서 치매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쿠첸은 치매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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