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전략기획본부에 기획팀과 정책개발sub팀을 신설하는 등 현행 1본부 3실 직제에서 1본부(2팀), 3실로 개편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에너지산업 환경변화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대외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19일자로 직제를 변경하고 전략기획본부장은 상무이사가 겸직토록 하는 등 직제 변경 및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전략본부, 기술안전실, 영업전략실, 경영지원실 등 1본부 3실의 현행 조직은 전략기획본부(기획팀, 정책개발Sub팀), 기술안전실, 영업전략실, 경영지원실로 바뀐다. 전략기획본부장은 3월 16일자로 임원으로 승진한 정희용 상무이사가 겸임하게 된다.

직제 변경에 따른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정희용 상무이사가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산하에 신설된 기획팀은 현상호 팀장이, 정책개발Sub팀장은 문종원 팀장이 보임됐다.

또 영업전략실장 최재학 차장이 부장, 이한석 경영지원실 과장이 차장, 허정 기술안전실 대리가 과장, 문종원 전략기획본부 대리가 과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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