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시설 점검 및 후원물품 지급 등 사회공헌 활동 전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20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창원노인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가스시설 점검 및 후원물품 지급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설을 찾은 경남지역본부 봉사단은 독거노인과 안전 사각지대의 노인들이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하여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창원노인통합지원센터는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예방적 복지실현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창원노인통합지원센터’에 작년 7월부터 매주 재가노인 식사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후원물품, 후원금 지급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신동호 본부장은 ‘창원노인통합지원센터에 대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지역 내의 다른 소외계층에 대한 가스안전성 확보 및 물품 후원 등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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