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 최고상 수상
[에너지데일리 최일관 기자]
LG전자가 미국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미국 환경보호청이 주관하는 ‘2018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파트너-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에너지스타 인증제품 확대와 노후 냉장고 교체 캠페인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TV, 세탁기, 냉장고 등 155개 제품이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아 현재까지 인증받은 제품은 모두 578개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조주완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에너지 효율을 높인 제품을 지속 선보여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 에너지스타 어워드’ 시상식은 이달 20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