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안전캠페인 병행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부산 연제구 거제시장에서 부산북부지사 직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내 가스시설 점검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LP가스를 사용중인 입주 음식점(31개소)에 대하여 가스시설 점검과 시장을 찾은 시민과 입주 상인에게 홍보유인물과 물티슈 등을 배포하면서 가스안전 사용방법을 집중 홍보했다.
정원기 지사장은 “서민들이 즐겨 찾는 전통시장은 가스시설이 노후하여 호스와 배관 연결부위에서 가스누출 위험성이 있으므로 평소 비누거품 등으로 가스누출여부를 확인 후 사용하고, 사용후 반드시 중간밸브를 잠그는 습관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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