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스 오프쇼어 풍력단지, 완공이 보인다
베아트리스 오프쇼어 풍력단지, 완공이 보인다
  • 최일관 기자
  • apple@energydaily.co.kr
  • 승인 2018.04.13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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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상스, 송전 케이블 마지막 물량 선적 완료… 2019년 가동 예정

[에너지데일리 최일관 기자] 넥상스가 베아트리스 오프쇼어 풍력발전단지 전력용 송전 케이블의 마지막 물량의 선적을 완료했다.

13일 넥상스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최대의 풍력발전단지에서 전력을 해안으로 끌어오는 이번 프로젝트는 두 가지 중요한 일정을 완료했다. 첫째는 최초의 400kV 온쇼어 케이블 링크의 현장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것이고, 둘째는 넥상스 노르웨이 공장에서 온쇼어 전력 송전 케이블 마지막 물량을 스카게락 포설선으로 적재 완료한 것이다.

또한 넥상스는 스코틀랜드 베아트리스 588MW 오프쇼어 풍력발전단지의 초고압 전력 송전 링크에서 두 가지 중대한 일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첫째는 두 가지 400kV 온쇼어 케이블 링크와 초고압 액세서리가 성공적으로 설치돼 현장 시험을 마쳤다는 것이다. 동시에 노르웨이에 있는 넥상스 공장에서 220kV 오프쇼어 케이블 제조를 완료하고, 마지막 물량의 출하를 마쳤다. 이 물량은 북해를 가로질러 머리 만(灣)으로 향하는 넥상스그룹 스카게락 케이블 포설선에 적재됐으며, 향후 머리 만에 설치된 후 넥상스 고유의 캡젯 시스템을 통해 해저 트렌치에 포설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완전 가동 예정인 베아트리스 오프쇼어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SSE, 코펜하겐 인프라 파트너스, 레드락 파워 유한회사 – 중국 SDIC 파워 홀딩스의 영국 자회사가 함께 하는 합작 투자 사업이다. 머리 만(灣)에 위치한 베아트리스 오프쇼어 풍력발전단지는 약 45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84개 터빈을 갖춘 스코틀랜드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단지가 될 전망이다.

풍력발전단지에서 그리드로 에너지를 송전하는데는 두 개의 오프쇼어 케이블이 70km에 이르는 해저 경로를 따라 몬레이 해안 서부 포트고르돈 지역에 이른다. 그러면 이를 이종 접속 구역에서 블랙힐록 변전소에서 약 20km 떨어져있는 온쇼어 케이블 시스템으로 연결한다. 거기에서 400kV 온쇼어 케이블이 그리드로 전기를 송전하게 된다.

넥상스는 전체 전력 송전 케이블 시스템의 양 회로를 설계, 시험, 납품, 그리고 설치하는 턴키 계약을 수주했다. 여기에는 145km의 220kV 오프쇼어 케이블, 220kV 그리고 400kV 온쇼어 케이블 각각 115km, 5km을 포함한 관련 초고압 악세사리까지 총 265km 케이블 납품이 포함돼 있다.

넥상스는 지난 2017년 첫 오프쇼어 케이블 루트의 포설 및 매설을 완료하고, 2018년 2월 오프쇼어 플랫폼과 연결했다. 지난 2018년 3월 넥상스는 이를 블랙힐록 변전소와 수직 연결을 하기 전에, 전문 분야인 수평 종단 작업을 수행하여 400kV 온쇼어 서킷과 야외 종단 접속을 설치했다.

“우리는 베아트리스 프로젝트를 통해 오프쇼어 풍력발전단지용 턴키 그리드 커넥션 솔루션 납품을 수행할 수 있는 넥상스의 역량을 완벽하게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넥상스는 유럽 및 다른 나라의 에너지 전환 촉진에 이바지해왔고, 우리가 스코틀랜드의 최대 풍력발전단지 건설에 기여한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넥상스 해서 및 육상 시스템 사업부 총괄부사장 방상 드살이 말했다.

베아트리스 오프쇼어 풍력발전단지용 오프쇼어 케이블은 노르웨이 할덴공장에서 제조돼 넥상스 노르웨이가 설치한다. 온쇼어 케이블은 넥상스 베네룩스의 벨기에 샤를로아 공장에서 제조되며, 넥상스 프랑스가 설치한다. 관련 초고압 액세서리는 넥상스 스위스에서 납품한다.

넥상스는 지난 15년동안 풍력발전 기술 개발의 핵심 동력이 되어왔다. 실제로 넥상스는 245kV 삼상 해저 케이블과 420kV 해저 케이블을 제조한 최초의 케이블 기업이다. 지금까지 넥상스 케이블은 3500MW가 넘는 오프쇼어 풍력 발전 에너지를 전세계 전력그리드로 통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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