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본부, 서민안전지원사업 사업자 설명회 개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올해 서민안전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난 13일(본부교육장에서 2018년 서민안전지원사업 사업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평가위원회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제품 선정 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관내 30개 시공업체, 4개 타이머콕 제품 제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시공 방법 및 부적정 사례, 타이머콕 설치 요령 등이 안내되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올해도 내 서민층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도내 서민층 2310가구에 대해 노후화된 LP가스 시설을 개선하고 4911가구에 대해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을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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