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오산시 가스판매사업자 등 80여 명 참석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연재)는 지난 17일 화성시청 회의실에서 화성시 및 오산시 가스담당 공무원과 LP가스판매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가스사고 현황분석 및 대책 ▲가스법령 개정사항 ▲불법행위 단속업무 추진현황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과 타이머콕 보급사업 ▲고객만족과 청렴이행 운영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연재 경기지역본부장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관청 및 가스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특히 안전관리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는 관내 9개 시 지자체 담당자 및 311개 LP가스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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