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위원회 개최, 2030가구 10월까지 조기 설치 완료 예정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두원)는 18일인천본부 회의실에서 2018년 타이머콕 제품제조 및 설치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평가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청 및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인천LP가스판매협회장, 도시가스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심의를 통해 타이머콕 제품제조 4개 사업자 선정 및 납품물량 배정, 제품설치 14개 사업자 선정 및 사업물량 배정, 잔여 예산 발생시 추가 설치방안 등을 의결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인천광역시와 협업을 통해, 가스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안정을 위해 총 2030가구(인천시 1500가구, 공사 530가구)에 타이머콕을 설치토록 하고 관련 예산(약 1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평가위원회에서 선정된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한 후 바로 설치사업을 착수해 10월까지 조기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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