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zner는 파리 에펠탑에 설치된 풍력 발전용 터빈의 진동이 다른 곳으로 전달되지 않도록 신축성 Sylodyn® 베어링 부품을 장착했다.
풍력 터빈은 금속 구조물 위에 세워져 있고 그 바로 아래에는 식당이 위치하고 있다. 진동 및 구조에서 비롯되는 소음이 식당 구내로 전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탄성체 역할을 하는 Sylodyn® 베어링 부품 위에 금속 구조물을 올려놓았다.
Getzner가 개발·생산하는 밀폐형 벌집구조 폴리우레탄 소재인 Sylodyn®은 발원 위치에서 진동과 흔들림을 최소화 해 다른 곳으로 진동과 흔들림이 전달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 솔루션은 Getzner 엔지니어의 치밀한 계산에 따라 사전 개발 과정을 거쳤다. 시공을 책임진 음향 설계 팀과의 정기적인 정보 교환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시공 회사인 Bateg의 생산 엔지니어 Jean Eudes Henry는 “훌륭한 엔지니어링 전문성과 놀라운 전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Getzner의 솔루션을 선택하는 데 망설임이 없었다”며 “게다가 설치 과정에서 Getzner 전문가들이 현장에 파견돼 성공적으로 설치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Getzner Werkstoffe는 진동 차단 및 방지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 기업이다. Getzner, Mutter&Cie 계열사로 1969년 설립됐다. Getzner의 솔루션은 모두 Getzner 자체 설비에서 개발·생산되는 Sylomer®, Sylodyn®, Sylodamp® 및 Isotop® 제품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러한 제품은 철도, 건설 및 산업 부문에서 사용돼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하부 지지 요소의 운용 연한을 개선함으로써 트랙, 차량, 구조물 및 기계의 유지 보수와 수리 필요성을 최소화 해 준다.
Getzner는 전 세계 각지에 진동 방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Getzner는 Buers와 독일 외에도 중국, 프랑스, 인도, 일본, 요르단 및 미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유럽 지역에서 체계적인 유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 남미 및 극동 지역에서도 유통 파트너가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35개국의 파트너들이 Getzne Werkstoffe 제품을 모든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소음과 진동을 줄임으로써 Getzner는 인간의 삶과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가치 있는 일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