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 자매 마을 방문 봉사활동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 자매 마을 방문 봉사활동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8.04.23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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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36명 참여 ‘늘 푸른 봉사단’ 죽장면 매현2리 마을서 구슬땀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종합 대기환경 관리 및 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 포항사업본부는 지난 21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포항시 북구 죽장면 매현2리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장 및 임직원 136명이 참여해 마을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한 마을 회관 시설 개보수, 마을주변 센서 및 가로등 설치, 누전 차단기 수리 등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는 사내 봉사 동아리 ‘늘 푸른 봉사단’을 운영하며 매년 반기 단위로 자매 마을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사를 위한 일손 돕기와 농기계 수리, 마을회관 및 주변시설 개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부족한 농가 일손을 보태고 경로잔치를 열어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에어릭스는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공유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구성원들에게 회사의 이익을 공유하고 선순환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릭스는 산업 현장 스마트 관제 시스템 'ThingARX 플랫폼'을 개발하여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는 IIo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IoT 기술을 국내 최대 철강기업에 적용해 에너지 및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 개선에 검증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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