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개발원과 협력 통해 청렴수준 향상 공로 인정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 청렴감찰팀 하석훈팀장이 우체국금융개발원 제52주년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협력우수 유공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우체국금융개발원은 4년 이상 청렴·반부패 업무의 협업활동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관의 청렴도 향상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유지하는데 협력해 왔다.
공단은 이사장과 상임감사의 강력한 청렴의지 및 솔선수범으로 윤리경영 확산 및 지역 사회공헌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경남 진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12개 공공기관의 정례적 청렴협의체인 ‘청렴한세상실천협의회’ 등을 구성해 반부패 시책개발 및 청렴정책 수행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며 각급 공공기관의 청렴수준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
공단 전병주 상임감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우체국금융개발원과 적극적 협력을 통해 상호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청렴선도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국정철학 공유 및 정부 청렴정책에 적극적 참여를 위해 5월1일부터 7월 30일까지 3달간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 운영과 관련해 사회관계망서비스, 홈페이지, 각종 교육교재 등에 집중신고기간 운영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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