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이사회… '신태환 미래사업본부장, 송관식 경영혁신위원장' 겸직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전산업개발은 4일 2018년 제2차 긴급 이사회를 열고, 지난 3일 사임한 주복원 전 사장을 대신해 이교형 발전본부장<사진>을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이교형 사장 직무대행은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80년 한국전력에 입사, 재무처 금융정책팀장, 강남지사장, 인사처장 등을 거쳤으며, 2015년 3월부터 한전산업개발 사업본부장, 발전본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전산업은 현 신태환 경영지원본부장을 공석 중인 미래사업본부장에, 현 송관식 영업본부장을 경영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 각각 겸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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