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한국전력, 미래’ 주제, 5월14일부터 접수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어린이와의 감성적 소통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을 목적으로 ‘어린이 전기사랑 그리기 대회’를 개최, 관심을 모은다.
10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어린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전기, 한국전력 그리고 미래’ 라는 주제에 대해 한전의 영업 서비스 캐릭터인 해피, 케피, 우피를 활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응모는 5월14일부터 5월25일까지 본인이 그린 그림을 갖고 한전 사업소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6월말에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해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한전 본사 및 한전아트센터 등에서 전시회를 열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그리기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이 자신들의 그리기 실력을 뽐내고, 더불어 한전이 하는 일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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