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치 ‘공익형 태양광발전소’ 탄생했다
민관 협치 ‘공익형 태양광발전소’ 탄생했다
  • 변국영 기자
  • bgy68@energydaily.co.kr
  • 승인 2018.05.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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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나눔과평화, 삼성전자 후원 태양광 나눔발전소 준공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민관 협치의 공익형 태양광발전소가 탄생했다.

에너지나눔과평화가 지난 15일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의 군자차량검수사무동 옥상에서 ‘삼성전자 임직원이 후원하는 태양광 나눔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에너지평화가 주관하고 삼성전자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나눔발전소는 총 3기 495kW급 태양광발전소로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87.04kW, 2877㎡), 군자차량기지(310.04kW, 5537㎡), 신정차량기지(97.92kW, 2508㎡) 3개소에 분산 설치됐다.

나눔발전소는 연간 632MWh의 햇빛전력을 생산해 296톤의 탄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햇빛 전력 판매로 연간 5000만원씩 20년간 10억원의 판매 수익을 올려 서울지역 내 에너지빈곤층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약 8000여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삼성전자가 지난 2016년 2월 서울특별시로부터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으로 위촉되면서 에너지관련 환경공익사업에 기여하고자 고민하던 중 ‘에너지평화의 나눔발전소’ 사업 참여를 결정하면서 물꼬를 텄다.

이후 삼성전자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해당 사업을 기탁했고 에너지평화는 2016년 6월부터 사업 수행을 위해 발전소 부지 조사 및 발굴 작업을 시작했다. 사업기간 중 상당부분을 차지했던 발전소 부지 발굴 작업은 2017년 서울교통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동력을 얻었고 이후 발전소 설치를 위한 각종 절차를 거쳐 오늘의 결실을 이루게 됐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16기 4976kW급 나눔발전소 설치·운영사업을 진행해 온 에너지평화는 이번 추가적인 발전소 탄생으로 총 19기 5471kW급 나눔발전소를 운영하게 됐다. 에너지평화가 지금까지(2009∼2017년) 나눔발전소 운영을 통해 조성한 나눔기금은 총 22억원으로 1만5000여명의 국내외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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