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강남훈/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축사] 강남훈/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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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2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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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확산 든든한 ‘조력자’ 돼 달라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의 에너지 산업을 세계 제일로’라는 모토로 심층적인 정보 전달과 정책 방향 제시를 통해 국내 에너지·환경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앞장서는 에너지데일리 신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산업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하는 ‘에너지혁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기존 에너지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며 우리는 물론 전세계 모든 국가들에게 도전이면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전통적인 에너지 구조에서 저탄소·친환경·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시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올해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를 달성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의 원년입니다. 또한 ICT, 빅 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에너지산업 전 분야가 융복합화하면서 본격적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원활한 실행을 위해 국내 유일의 에너지정책 시행기관 역할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에너지신산업 육성, 에너지 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핵심사업에 빅 데이터, IC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시켜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농촌태양광 등 국민참여형 에너지 사업모델 발굴과 확산, 우리 기업의 에너지산업 경쟁력 확보와 신산업 수출산업화를 지원해 민관 동반성장 및 새로운 에너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습니다.

에너지데일리 신문이 든든한 조력자가 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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