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홍권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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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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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 선도적 역할 기대

 

‘한국의 에너지 산업을 세계 제일로!’라는 모토로 1999년 5월 창간한 에너지데일리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데일리는 에너지종합 전문지로서 매주 발행하는 주간신문과 매일 발송하는 뉴스레터, 실시간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인터넷신문 그리고 국내외 유수의 인터넷 포털들을 통해 심층보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책방향을 제시하면서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을 견인해 왔습니다.

글로벌 에너지산업은 2015년 12월 세계 195개국이 참여해 채택한 ‘파리협정’의 출범으로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 전환은 인류의 시대정신으로 정착되었고 영국, 프랑스 등 OECD 국가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탈석탄 동맹은 2030년까지 석탄화력을 발전원에서 퇴출시키기로 선언했습니다.

이는 범세계적인 환경규제 기준을 설정해 국제환경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 환경기준 미달 또는 위반한 국가에 대해 국제무역거래를 금지·제한 또는 관세부과를 주장했던 미국 막스 바우커스 상원의원의 Green Round가 현실화되는 과정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같이 친환경에너지 사용기준이 적용되면 GDP대외무역 의존도가 90%에 달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은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크며 이러한 Green Round 대응측면까지 고려해 보면 2030년 재생에너지 20% 조차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은 무역거래 물품을 재생에너지로 제조해야 하는 국가 생존차원의 필연적인 과제라고 하겠습니다.

에너지를 생산지에서 소비하는 분산형전원을 도입하고 Green Round에 대응하는 측면에서 수출기업들은 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소비하는 프로슈머가 되기를 권고드리며 국민들께서는 국가경제의 주체라는 인식하에 재생에너지 전환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에너지업계의 중추언론으로서 앞으로도 에너지 전환에 선도적이고 지속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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