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 U$/톤 (우라늄:U$/lb)
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6 |
‘17 |
5.2주 |
5.3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66.03 |
88.30 |
101.93 |
108.25 |
6.5↑ |
우 라 늄 |
26.37 |
22.20 |
21.65 |
22.00 |
1.6↑ |
철광석 (중국수입가) |
58.36 |
71.36 |
66.88 |
67.95 |
1.5↑ |
구리(동) |
4,863 |
6,166 |
6,810 |
6,809 |
0.01↓ |
아 연 |
2,095 |
2,896 |
3,071 |
3,054 |
0.6↓ |
니 켈 |
9,609 |
10,411 |
13,863 |
14,510 |
4.7↑ |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5월 3주차 광물가격은 지난주 대비 구리(동) 0.01%, 아연 0.6% 하락했다. 유연탄 6.5%, 우라늄 1.6%, 철광석 1.5%, 니켈 4.7% 상승했다.
21일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실에 따르면 유연탄은 주요국 수입 증가 및 인니 수출차질 영향 등으로 톤당 108.25달러로 전주 대비 6.5% 상승했다.
이 같은 가격 상승은 인도, 한국 등 주요국 수입량 증가와 인니 수출 선적 차질 등으로 가격 상승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우라늄은 메이저 감산정책 영향으로 가격이 파운드당 22.00 달러로 전주 대비 1.6% 상승했다.
미국 하원의 저원가 우라늄 공급원을 감축시키는 정책법안 검토소식 등으로 투자수요 개선 및 메이저 Cameco사의 감산 정책 등으로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자원정보실을 분석했다.
철광석은 중국의 철강재 수요 확대 기대 등으로 가격이 톤당 67.95 달러로 전주 대비 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정보실은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으로 철강재 수요확대가 예상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구리·니켈·아연은 미·중 무역 리스크 지속 및 미 달러가치 상승 영향 등으로 가격이 니켈은 상승, 구리·아연은 하락하면서 약보합세를 보였다.
자원정보실은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폭 축소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아직 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에 따른 유로화 대비 미달러가치 상승으로 가격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구리는 골드만삭스, 시티그룹 등이 연내 톤당 7500~8000 달러를 예상하는 등 시장 강세를 전망하면서 중장기 상승 모멘텀을 얻었으나 LME 재고량이 다시 30만 톤을 상회하면서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니켈은 철강 및 스테인리스 수요 개선 전망과 LME 재고량의 축소로 가격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