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내부 질식 사고사망 예방 안전점검 및 캠페인 실시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서문교)는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질식 사고사망 재해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호텔 내부 정화시설에서 롯데호텔 환경안전팀과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밀폐공간의 가스농도 측정 및 급·배기에 대한 주의사항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서문교 서울북부지사장은 "질식 사고는 일반사고에 비해 사망에 이르는 비율이 40배나 높아 치명적"이라며 "밀폐공간 보유 사업장들이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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