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김형근 사장, 현장우선 안전관리 강화 박차
가스안전公 김형근 사장, 현장우선 안전관리 강화 박차
  • 조남준 기자
  • cnj@energydaily.co.kr
  • 승인 2018.05.24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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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인천기지, E-1 등 수도권 가스기반시설 현장 점검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24일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인수기지에 방문해 가스공급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24일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인수기지에 방문해 가스공급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24일 수도권과 중부권의 가스공급을 담당하는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인수기지와 E1 인천 LPG인수기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우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김형근 사장은 가스공사 인천기지와 E-1 내 가스저장시설 설치현황과 가스공급 현황을 청취하고 LNG·LPG하역, 저장, 기화송출로 이어지는 가스공급 프로세스에 대한 원격감시 및 자동제어 시스템과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에 대해 점검했다.

또한, 가스공사 과학관을 둘러보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과 통합의 사회구현’을 위해서 선진 안전문화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해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계화된 ‘가스안전 체험관’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또 “가스공사와 E-1 인천기지는 수도권 가스공급을 담당하는 중요시설이며 송도 등 인구 밀집지역과 인접한 위치인 만큼, 철저한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국민 불안 해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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