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9일 대진침대 본사를 방문, 원안위 상주 직원으로부터 수거된 침대 현황을 듣고 현장을 살폈다.
앞서 강 위원장은 대진침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수거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도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아울러 교환되는 매트리스에 대해 적합 여부도 철저히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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