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세미나서 무선전력전송·변압기·ESS 분야 발표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가 5월30일 개막, 6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 최규하 원장이 개막식에 참여하며, KERI 연구자 4명도 전시회 기간 동안 열리는 전기전력 관련 분야별 세미나에 참여해 정보교류 및 기술전파에 기여한다.
무선 전력전송 기술 세미나에서는 ‘마이크로파 장거리 무선전력전송 기술(이상화 박사)’이 소개되고, 전력설비 진단 평가 및 관리 기술 세미나에서는 선종호 박사가 ‘전력용 변압기 예측진단, 평가 및 관리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전기에너지저장장치(ESS)의 응용 및 상용화 기술 세미나에서는 ‘ESS 안전성 평가 방안(정태훈 박사)’와 ‘ESS 운영시스템(EMS) 기술(김응상 박사)’이 각각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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