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에 동반성장 기업 ㈜에코투엔과 공동 참가했다.
에코투엔은 SL공사의 협력업체로서 버려지는 유기성폐기물을 처리, 환경을 보전하고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혐기성소화조의 주요 운전인자들을 실시간으로 분석·감시할 수 있는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업체다.
에코투엔의 ‘에코(Eco)’는 Ecosystem, Eco-friendly, Economy를 상징하고 ‘투엔(Two En)’은 Energy와 Environment을 의미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상담 실적 20여건을 올리는 등 환경?에너지 기술을 성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