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민·공 합동 해양사고 구난 대응체계 구축
KOEM, 민·공 합동 해양사고 구난 대응체계 구축
  • 이진수 기자
  • 1004@energydaily.co.kr
  • 승인 2018.06.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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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권 구난 전문업체인 해성개발과 민․공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과 해성개발(주)이 해양사고 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 김경수 공단 해양사업본부장_(오른쪽) 손호태 해성개발(주) 대표이사
해양환경공단과 해성개발(주)이 해양사고 구난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 김경수 공단 해양사업본부장_(오른쪽) 손호태 해성개발(주) 대표이사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5일 동해권 구난 전문업체인 해성개발(주)과 ‘민·공 합동구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남해권에 집중되어 있던 구난자원을 전 해역의 해난사고에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초기대응이 가능해짐에 따라 국가 재난대응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환경공단 김경수 해양사업본부장은 “해양재난에 대비하여 민간자원을 활용한 비상 대응체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해양구난 프로그램 운영 및 신기술 공유 등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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