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추진계획 발표… “공기업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박영현)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최근 미래개발원에서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윤리헬퍼, 청렴가디언을 대상으로 2018년도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석자들의 청렴 선서식, 공사 윤리경영 추진계획 발표와 더불어 박정연 강사(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를 초청, ‘청렴리더십과 윤리경영’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윤리헬퍼·청렴가디언 워크숍을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전사적 청렴·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윤리청렴주간 실시, 경영진 릴레이 청렴메시지, ‘지사순회 청렴교육’ 등을 실시, 윤리경영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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