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개 열병합발전 설계 참여 신기술 적용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기술 배관설계처 황일용 팀장은 지난 21일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황일용 팀장은 지역난방기술에 입사해 지난 23년 동안 국내 최초 수도권 5개 신도시 집단 에너지 사업 설계를 시작으로 김해, 용인, 화성, 파주, 판교, 동탄 등 국내 40여개 열병합발전 설계분야에 참여해 신기술 적용, 설계품질 확보 등으로 국내 집단에너지시설 보급 확대 및 엔지니어링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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