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 U$/톤 (우라늄:U$/lb)
광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16 |
‘17 |
6.2주 |
6.3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66.03 |
88.30 |
117.76 |
115.58 |
1.9↓ |
우 라 늄 |
26.37 |
22.20 |
23.30 |
22.99 |
1.3↓ |
철광석 (중국수입가) |
58.36 |
71.36 |
67.60 |
66.13 |
2.2↓ |
구리(동) |
4,863 |
6,166 |
7,192 |
6,848 |
4.8↓ |
아 연 |
2,095 |
2,896 |
3,217 |
3,045 |
5.3↓ |
니 켈 |
9,609 |
10,411 |
15,259 |
14,920 |
2.2↓ |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6월 3주차 광물가격은 지난주 대비 유연탄 1.9%, 우라늄 1.3%, 철광석(중국수입가) 2.2%, 구리(동) 4.8%, 니켈 2.2% 아연 5.3% 하락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실에 따르면 유연탄은 중국의 발전 수요 둔화 영향으로 가격이 톤당 115.58달러로 전주 대비 1.9% 하락했다.
이같은 가격 하락 원인은 중국의 이상 고온에 따른 석탄 발전 증가가 가격상승을 견인했으나 최근 수력발전이 증가하면서 석탄소비가 조정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우라늄은 현물거래 부진으로 가격이 파운드당 22.99 달러로 전주 대비 1.3% 하락했다.
자원정보실은 현물거래가 총 8건으로 부진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며, 다만 중국 Sanmen 1 호기와 Haiyang 1호기 등이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고, 일본 Genkai 3호기가 재가동된다는 소식에 낙폭이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철광석은 미·중 무역 마찰 영향으로 가격이 톤당 66.13 달러로 전주 대비 2.2% 하락했다.
미·중 무역전쟁 리스크가 철강재 및 원료광물 대한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자원정보실은 분석했다.
구리·니켈·아연은 미·중 무역 전쟁 리스크 확대 및 중국 경기부진 영향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자원정보실은 미·중 무역 전쟁 우려에 따른 위험자산 투자 위축 및 중국경기 지표 부진 등으로 가격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구리는 인니 Grasberg 광산의 지분매각 지연, 칠레 Escondida 광산의 노사협상 불발 등 가격 상승 요인이 내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니켈은 르노사의 전기차 부문 10억 유로 투자계획 발표 등 공급 이슈 발생으로 하락폭을 제한시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