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사 질식사고 위험시설 사고예방 교육 실시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서문교)는 '제26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질식사고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빌딩 내부 정화시설에서 관리실과 합동으로 급·배기시설에 대한 점검과 밀폐공간의 가스농도 측정 및 출입 인원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사고예방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전파했다.
서문교 지사장은 "질식위험장소에 그냥 들어가면 바로 사망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사전에 꼭 인지해야한다"며 "밀폐공간 출입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을 통해 사고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