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광물자원 현황 및 진출전략, 개발방안 등 공유
[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9일 서울 강남의 한국기술사회에서 광업자원분야 기술사(광해방지기술사, 자원관리기술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 상승 및 북한자원개발에 대한 관심도 제고에 따라 북한의 광물자원 현황 및 진출전략, 북한자원 개발방안 등에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안종만 자격검정센터장은 “지속적인 기술사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광해방지사업 전문가로서 고도의 전문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능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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