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를 전망하다
6·12 북미 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를 전망하다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18.07.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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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 김준형 한동대 교수 참석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지난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 이후의 남북관계를 전망해볼 수 있는 조찬강연회가 열린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는 오는 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96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6·12 북미정상회담 당시 싱가포르 현지에서 회담 개최 의의 및 성과 등을 전망한 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김준형 교수<사진>가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체제는 이루어질까?'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원자력산업회의는 국내·외 원자력산업 관련 현안문제나 관심 사항을 주제로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조찬강연회는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의 남북관계 및 국제정세를 전망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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