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웹 트 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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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0.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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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상관없이 ‘나만의 북마크’
웹트랙(http://www. webtrack.co.kr)은 네티즌이 자신의 북마크를 웹트랙에 저장해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 좋은 정보·관심 분야의 정보를 담은 북마크를 공유할 수 있으며,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든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PC에 저장해 놓은 북마크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북마크(bookmark)란 원래 ‘책갈피’를 의미하는 단어로 흔히 ‘즐겨찾기’라고도 한다. 북마크 사이트들은 네티즌들이 각자의 관심사에 맞게 설정한 북마크를 취합해 특정 주제나 키워드에 대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보 네티즌들은 홈페이지를 일일이 찾아다니는 시간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제대로 된 곳을 찾는 데 따른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최근 Princeton대학의 조사에서 ‘3명 중 1명 정도가 PC내에 100개 이상의 북마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와 북마크 서비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북마크 사이트는 많지만 기존의 서비스는 연관성이 없는 많은 검색 결과물을 제공하고, 찾은 검색 결과물의 링크를 click시 ‘Not Found’가 출력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최고 빈도 검색단어를 검색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는 점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에 착안한 웹트랙은 장소에 상관없이 나만의 북마크 접속, 북마크한 웹페이지 내용 변경 공지(tracking), 회원들간 북마크 공유, 북마크 빈도수를 순서대로 검색해 주는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PC와 웹트랙 양방향 전송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북마크를 웹트랙으로 Upload/ Download가 가능하다. 또 사용자들의 최다 방문 웹사이트를 DB화해 가장 관련성이 높은 정보만을 신속하게 검색해 준다.
‘IT는 Communication이다’라는 일념으로 마니아만을 위한 어려운 사이트가 아니라 네티즌 모두가 Communication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웹트랙을 창업한 조광희 대표이사는 네티즌의 요구를 충분히 파악해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북마크 과정에서도 ‘원스텝 북마크’라 하여 클릭 한번으로 보고 있는 사이트를 웹트랙에 북마크해줌으로써 간소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고있는 사이트의 페이지를 이메일로 친구에게 추천하는 기능인 ‘링크추천’과 하이라이트된 부분을 이용한 검색과 웹트랙의 검색엔진 LITS 사용을 하게 해주는 ‘웹트랙 Search’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웹트랙은 현재 하나넷(http://www.hananet.net)에 ‘마이 북마크’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이비즈넷(http://www.ibiznet.com), 조인스닷컴(http://bookmark.joins.com) 등에도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석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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