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이진수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서문교)는 지난 4일 신촌 창천문화공원일대에서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6개 기관과 합동으로 판매직 노동자 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신촌 일대 음식업, 도·소매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서 일하는 근로자 재해예방자료와 3대사고사망예방 홍보물품을 전달해 국가의 사망사고 감소 수행의지를 집중적으로 전파했다.

서문교 지사장은 “최근 판매직 노동자의 족부질환 및 휴게공간 부족이 이슈가 되고 있어 노동자의 앉을 권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업주와 시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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