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에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이 임명됐다.
이상훈 신임 소장은 1970년생(만47세)으로 대구 계성고와 서울대 조경학과를 나왔다.
에너지대안센터 사무국장, 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처장, 세종대학교 기후변화센터 연구실장,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 등 시민단체 출신으로 재생에너지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고재영 전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수요관리이사로 전보됐다. 고재연 이사는 1959년생(만57세)으로 전북기계공고와 전북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신재생에너지센터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 에너지진단실장, 수요관리정책실장, 지역협력실장,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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