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사, 타이머 콕 보급 사업 진행사항 등 중점 보고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배승균)는 17일 동두천시를 방문해 최용덕 시장에게 2018년 하반기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중요 진행 사안에 대한 업무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배승균 지사장은 동두천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중인 노인 등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타이머 콕 보급 사업의 진행 사항을 중점 보고했다.
가스안전공사 배승균 경기북부지사장은 “동두천시와 실시하고 있는 5년간 노인 등 취약계층 1600세대에 타이머 콕 보급 사업을 관내 전 지자체로 확대 실시하기 위해 하반기에 시장․군수 등 지자체장 면담을 지속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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