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정기구 숙련도시험 전 항목서 ‘만족’ 평가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토양분야 시험·검사 능력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광해관리공단은 한국인정기구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서 주관한 토양분야 중금속 6개 항목 숙련도시험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숙련도 시험은 ‘공인기관 인정제도 운영요령’에 따라 분석결과를 평가해 신뢰성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이진수 분석센터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시험·검사 능력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향후에도 분석역량 강화와 공신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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