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보유사업장을 대상 위험관리 상태 집중 점검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서문교)는 지난 30일 3대 악성사고사망 중 충돌사고예방을 위해 지게차 보유사업장을 대상으로 한국안전기술협회와 합동으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서울 중구 일대 지게차 보유 인쇄업 사업장의 지게차 위험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사고사망재해 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서문교 지사장은 “지게차는 사고사망 제1순위 기인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충돌방지장치, 안전띠 등의 안전장치 설치의무를 꼭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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