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력은 1384만kW, 예비율은 16.8%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8월 1일 최대전력수요는 18시 기준으로 8249만kW를 기록해 7월 31일보다 59만kW 하락했다.
7월 31일보다 기온은 약 1.2℃ 증가했으나, 휴가로 인한 산업체 전력수요 감소폭이 커 최대전력수요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1일 예비력은 1384만kW, 예비율은 16.8%를 기록했다.
2일 전력수급 전망은 1일과 비슷한 기온으로, 폭염 및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대전력수요는 7월 31일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변수가 없는 경우, 예비력은 7월 31일과 마찬가지로 1000만kW(표준화력발전 20기 규모)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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