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 보유, ISO인증여부 등 다뤄
기술자 보유, ISO인증여부 등 다뤄 건설업체의 객관적인 상태와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기업정보가 이달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에 따르면 최근 난립하고 있는 건설업체의 실정을 감안 발주자와 투자자들이 건설업체의 상황을 알 수 있도록 건설업체의 기업정보를 협회 홈페이지(www.cak.or.kr)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이는 건설업계의 경영투명성을 확보하고 우수업체를 선택코자 하는 발주자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것으로 건설업체의 기업정보 부족을 해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설협회가 제공하는 기업정보는 정보공개를 희망한 전국 1천여개사의 업체별 개황과 99년 손익계산서 및 대차대조표, 시공능력공시액 및 시공실적 등이 담겨있다.
<최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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