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주식회사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김성회)는 지난 7일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고사례, 도시가스 안전사용요령, 가스안전점검 방법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지구 정압기 견학 등 다양한 체험교실도 진행됐다.

특히 참가학생들은 주민들이 산책 및 운동으로 많이 이용하는 당현천에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해 가스안전사고 예방 및 가스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또한 1365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3시간의 봉사활동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게 했다.

대륜이엔에스 김성회 대표이사는 “가스안전에 대한 교육은 어려서부터 학생들이 보고, 듣고 배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대상 가스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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