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협업 국민체감형 복지서비스 확대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는 지난 14일 지자체 및 대구쪽방상담소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에너지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복지서비스는 쪽방촌과 같이 에너지바우처 사용이 불가능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자 다섯 가구를 방문해 환급형바우처 신청서 작성 및 바우처 환급지원을 안내했다.
박병춘 본부장은 “국민체감형 에너지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빈틈없는 에너지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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