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보일러 대표기업 규원테크(대표 김규원)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D Hall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고효율 펠릿스토브・펠릿보일러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규원테크는 이번 전시회에 현재 산림청 지원 사업(무상지원 70%)으로 인기가 높은 세계적인 특허 기름점화 펠릿버너가 적용된 규원땡큐펠릿보일러K-2DN를 비롯해 2018년 신제품으로 출시예정인 신제품 다수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규원테크가 세계시장을 타켓으로 개발한 고효율 펠릿난방기(난로)(KPS-10K) 신제품을 전시한다.
이제품은 유럽 CE인증과 단체표준 인증을 취득한 고효율 제품으로 2018년 국내 최초로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펠릿난방기(난로) 지원사업(무상지원 105만원)을 받을수 있다. 또한 각종 안전장치가 장착돼 문이 열렸을 경우 자동연료차단 기능, 배기온도 과열방지 기능, 연료 4단계 조절기능, 순간정전 및 배기구 막힘에 따른 켓칭 방지 기능 등이 적용돼 있다. 또 버너에서 발생되는 재와 클링커도 쉽게 처리할수 있도록 설계됐고, 한달에 1회 정도만 재처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사이즈의 ASH BOX가 적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택용에 주로 설치되는 제품으로 저전력 점화히타를 적용해 인증 제품 중 가장 낮은 소모 전력을 자랑하며, 1분내 점화가 되는 특수 구조로 설계됐고, 유럽 CE인증 전용 저소음 스토브 송풍기와 블러워팬 사용해 가동 소음이 50dB 수준으로 우수하다.
이번 전시회에 함께 선보인 신제품인 가정용 펠릿보일러 K-5DE는 산림청 등록 제품으로 비례제어를 통한 안정적인 온수공급과 자동 클링크 청소 및 연관 청소 장치로 전자동화를 실현한 3pass 연소의 수연관 복합 구조로 국내 최고수준의 고효율 펠릿보일러다.60평 대형주택, 빌라까지 난방이 가능하며 270kg 대용량 호퍼를 적용하고 국내 최초로 자동연료공급장치가 기본 내장되어 고체연료 연소기의 편의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디자인 또한 소비자의 이목을 잡기에 충분하다.
‘땡큐(than-Q)’라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국내 산업용 펠릿보일러 1위 대표기업인 규원테크는 국내 펠릿보일러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가정용, 업소용, 농업용, 산업용 펠릿보일러에서 펠릿스토브, 펠릿 열풍기 등 각종 펠릿 및 우드칩보일러, 우분, 축분펠릿보일러등 전 품목을 생산하는 종합메이커다. 특히 이 회사는 2014년에는 (주)규원에너지를 설립해 ‘1등급 펠릿연료’까지 수직계열화로 제조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펠릿 전문회사로 평가되고 있다.
규원테크 정만수 상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규원테크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전시와 함께 신재생에너지인 순수목재펠릿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유럽, 미국 등 해외 선진국들이 왜 신재생에너지로 목재펠릿을 선택했는지를 홍보하고 또 정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대상으로 신재생설비 공공기관 설치의무화제도 준비에 있어 가장적은 비용으로 가장 편리하게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하는 방법이 펠릿보일러 사용임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