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본부, "나눔과 실천 봉사활동 지속할 것"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택동, 서울지부위원장 강갑수, 서울전력지부위원장 안희철)은 최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도서 지원'과 '뮤지컬 관람' 봉사활동을 연이어 진행했다.
서울본부는 지난 2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의욕과 성취도 제고를 목적으로 관내 재정기반이 취약한 4개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돼 있는 아동 91명에게 학습도서 185권을 지원했다.
또한 14일에는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돼 있는 아동 187명을 초청, 뮤지컬 관람 봉사활동을 펼쳤다. 초청 아동들은 신나는 친구 만들기를 주제로 하는 가족 뮤지컬인 '우리는 친구다'를 관람했으며, 뮤지컬 관람 후에는 봉사단원들과 저녁식사도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전 서울본부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밝고 따뜻한 청소년,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나눔과 실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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